▲ 사진='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사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사랑은 지난 1999년 18세의 나이로 데뷔 음반 ‘나는 18살이다’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김사랑은 당시 작사, 작곡, 편곡을 비롯해 기타, 드럼, 베이스, 건반 연주까지 도맡아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의 모습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다.

이에 김사랑은 2016년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던 이유에 대해 "제가 가진 것보다 많이 부풀려진 것 같아 자신감이 없었다. 은둔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또 "제가 부족하긴 하지만 용기내서 나온 이유는 팬 분들이 저를 자랑스럽게 여겼으면 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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