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코로나 대응 긴급 기자 브리핑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백운용 기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지금 대구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해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시청작원들, 의료진들이 사투를 벌이고 있다. 그러나 이런 와 중에 권영진 대구시장을 음해하고 모독하기 위해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있다.

이번에는 MBC기자의 질문을 빙자한 권영진 대구시장의 모욕주기가 SNS상에서 도를 넘어 활개치는 가짜뉴스를 소개한다. 그리고 이 가짜뉴스가 근절 될 때 까지 진실을 밝혀 내 그 가짜뉴스의 뿌리를 뽑을 것이다.

▲가짜 뉴스:  대구MBC 기자, 어제의 감염팀장 확진난거 대구시장 열라 깠음. 대구시장이 한번은 신천지 교인이라 했다가 금새 기자가 물어보니 '부인'하고 다시물어보니 그제서야 시인하면서 "종교의 자유" 운운하며 문제안된다고 중언 부언.  대구시장 신천지 맞네...대구MBC사이다 화이팅!

 

위의 사실은 명백한 가짜뉴스 이다. 지난 24일 권 시장의 기자 정례브리핑에서 MBC기자와의 질의 응답을 통해 권 시장은 감염팀장이 신천지 교인이라 밝혔으며 또 그 기자는 권 시장을 전혀 추궁하지도 않았고 통상적인 질의 응답이 있었을 뿐이다. 그리고 감염팅장이 신천지 교인이라는 것을  부인한적도 없다. 오히려 권 시장은 감염팀장이 신천지 교인이라는 것을 밝혔다.

또한 MBC 기자를 사칭해서 그 기자를 음해하는 행위도 삼가해야 할 것이다.  MBC기자는 전혀 권 시장을 속칭 까지도 않았다.

한편, 이를 계기로 권 시장을 신천지 교인라고 거짓말해 가짜뉴스 퍼뜨리는 행위는 분명히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이며 이는 명백히 불법이다. 단언 하건데 권영진 대구시장은 신천지 교인이 아니며 지금 신천지 대구교회를 징벌적 형사처벌을 하도록 경찰청에 고발한 상태다.

이와 더불어 대구시청 가짜뉴스 대응팀은 " 이런 가짜뉴스를 SNS상에서 퍼뜨리는 자를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와 협조하에 모조리 색출해 업벌해 처할 것임"을 경고해 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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