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18일 지구시민운동연합과 대구지부는 코로나19 관련하여 특히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정 등)에 대한 비상생활자금과 의료진 물품지원에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중앙 3000만원, 대구지부1000만원 합4000만원을 대구광역시에 기부하였다.

지구시민운동연합대구지부 이소미대표는 "지구시민운동연합의 설립정신에 입각하여  대구시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코로나19 방역과  취약계층을 위하여  기부나눔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부디 이 후원금이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은 대구를 비롯 16개 광역시도에 지부를 두고 한민족의 홍익정신을 지구인정신으로 정립한 '일지'이승헌(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설립자의 취지에 따라 '지구환경 개선','희망나눔','인성회복','지구시민교육'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지구시민운동을 전개하는 개인,단체,기업의 연합으로 대구지부는 대구광역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의 활동에 동참하는 사업장과 개인들의 연대를 만들어 감으로써 함께 다양한 지구 환경, 인간 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과 후원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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