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I AM SOMI' 화면캡처

가수 전소미 측이 외제차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30일 오전 전소미 측은 유튜브 단독 리얼리티 ‘I AM SOMI(아이 엠 소미)’에서 그가 탄 외제차는 자차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차와 관련해) 리얼리티 2회에 더 자세한 내용이 나올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28일 전소미의 첫 유튜브 단독 리얼리티 ‘I AM SOMI(아이 엠 소미)’ 1회가 공개됐다. 이에 ‘소미의 눈물의 졸업식?’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은 고등학교 졸업식 하루 전날의 풍경으로 시작해 그의 졸업식을 축하하는 가족들과 시끌벅적한 졸업식 현장이 생생하게 담겼다.

다만 방송 말미에 “나 노란 차 업그레이드 했어요”라며 브이(V)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해당 외제차의 가격 등이 화제에 올랐다.

특히 해당 차의 가격이 2억56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경제력 등에 이목이 집중되자 전소미 측이 ‘자차가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자차여도 문제될 것이 전혀 없는데 공식입장까지 전해야 할 일이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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