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울진군)

(울진=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2007년 36번국도 4차선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권오성, 주광돈)가 울진군(군수 전찬걸)에 코로나19 특별성금  5백만원을 기탁 했다.

전찬걸 군수는 "국가적 위기를 공감하고 울진군민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군 지역의 코로나19 예방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울진군은 코로나19 특별모금 기간을 한달 연장하여 4월30일까지 모금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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