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 활성화 용역 착수 보고회' 모습/제공=중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달 27일 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 활성화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갖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광특구 활성화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150일간 추진하는 본 용역은 용두산 자갈치 관광특구가 지향해야 할 향후 5개년간 관광활성화 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특구 내 관광사업 개발 및 콘텐츠 발굴 등 변화된 도시환경과 여건을 반영한 중장기적 발전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