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경남도청

진주시 충무공동에 위치한 윙스타워가 폐쇄됐다.

경남도에 따르면 1일 윙스타워 내 스파시설과 명석면 스파시설에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7명이다.

윙스타워 스파시설에 이용한 확진자는 4명이고, 명석면 스파랜드를 이용한 확진자는 3명, 1명은 확진자의 가족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남도는 윙스타워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지난달 31일부터 윙스타워 건물 전체를 임시 폐쇄하고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한편 경남도는 윙스타워와 명석면 스파랜드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자신신고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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