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인권증진을 위한 정책공약 협약 체결 -

▲ 황희 후보 장애인 단체 정책 협약식 현장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양천갑 황희 후보는 (사)장애와사회, 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함께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인권증진을 위한 정책·공약 협약을 체결하고, 공약 이행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정책 협약서는 ‘장애인 의료접근성 보장 및 건강권 증진’, ‘정신적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확대’,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위한 피플퍼스트대회지원’, ‘유니버셜디자인(UD)을 적용한 혁신성장밸리 조성’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황희 후보는 “어제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하면서 4.15 총선이 더 나은 양천, 더 큰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길을 정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규정했는데, 더 나은 양천이 되기 위해서는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생활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오늘 정책협약식을 갖게 되었다” 면서 “장애인이 행복해지면 우리 사회 모두가 행복하다는 것을 기억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행복한 양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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