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홍성일 민생경제연구소 사무처장, 방정균 상지대 교수, 서누리 변호사 등 민생경제전문가, "이후삼 후보는 제천·단양을 지금보다 훨씬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갈 사람"

▲ 민생경제전문가 9인, 민주당 이후삼 제천단양 후보 지지선언 모습(사진=후보 사무실)

(기사대체)-민생경제전문가 9인, 민주당 이후삼 제천단양 후보 지지선언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홍성일 민생경제연구소 사무처장, 방정균 상지대 교수, 서누리 변호사 등 민생경제전문가, "이후삼 후보는 제천·단양을 지금보다 훨씬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갈 사람"

(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민생경제전문가 9인은 3일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제천·단양 국회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이후삼 후보 지지선언에 나선 민생경제전문가 9인은 안진걸(현 민생경제연구소장 / 전 참여연대 사무처장 / TBS TV민생연구소 MC), 방정균(사학개혁국민운동본부 대변인 /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실행위원 / 상지대 한의대 교수), 김현성(시사평론가 / 방송인 /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 장진수(이명박 정권 불법 민간인사찰 공익제보자 / 생활안전시민네트워크 대표), 홍성일(민생경제연구소 사무처장 / 혁신기업가), 김원재(민생경제연구소 운영위원 / 직장인), 양소영(변호사 / 작가 / 방송인), 서누리(변호사 / 벤처기업가), 임세은(IBK 투자증권 이사 / 경실련 기업평가위원 / 경제평론가) 등이다.

민생경제전문가 9인은 오늘 지지선언문을 통해 "서민도 살만한 나라를 만들어 민생 문제를 해결하고, 풀뿌리 주민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나갈 제천·단양의 큰 일꾼 이후삼 후보를 온 마음으로 적극 지지한다"며 이후삼 후보 지지의사를 밝혔다.

특히, 이들은 "이후삼 후보가 잘 준비해 발표한 경제, 안전·의료, 관광, 교통, 삶의질, 지방자치 발전 등 6개 분야에서의 핵심 정책과 공약은 제천·단양 발전과 제천·단양 주민들을 위한 최선의 청사진"이라며, "이후삼 국회의원이 앞으로도 제천·단양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더 많은 일, 큰일을 해낼 것이라는 것을 굳게 믿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방문 및 지지선언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기자회견 대신 이후삼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선언문 발표를 낭독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다음은 지지선언문 전문》

서민도 살만한 나라를 만들어 민생 문제를 해결하고, 풀뿌리 주민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나갈 제천·단양의 큰 일꾼 이후삼 후보를 온 마음으로 적극 지지합니다.

코로나 19로 온 국민의 걱정과 우려가 계속되고 있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국민들의 힘으로 곧 코로나 19 사태를 잘 극복해내고,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민주공동체로 발전해나갈 것입니다.

코로나 19 사태라는 위기에서 보여준 우리 국민들의 힘과 지혜, 그리고 범사회적 연대를 통해 우리 대한민국의 최고 자산은 바로 우리 자신들, 즉 우리 국민들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의 중심은, 우리나라의 중심은 바로 우리 국민들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한국정치도 국민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국민을 위한 섬김과 헌신의 마음에 바탕해서, 국민들과 사회에 대한 공공적 책임을 다하는 새로운 정치로 진입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들께서 주인인 민주주의를 더욱 더 심화·발전시켜나갈 철학과, 우리 국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만큼은 제대로 해결할 수 있는 민생우선·서민우선의 정책을 겸비한 이들이 이제 정치 전면에 나서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바로 이러한 중요한 시점에서 준비된 큰 일꾼, 민주주의와 민생 문제 양면에서 깊은 철학과 단단한 실력을 겸비한 이후삼 후보가 우리 제천·단양 주민들을 위해 지금 활발한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후삼 후보가 잘 준비해 발표한 경제, 안전·의료, 관광, 교통, 삶의질, 지방자치 발전 등 6개 분야에서의 핵심 정책과 공약은 제천·단양 발전과 제천·단양 주민들을 위한 최선의 청사진임을 감히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보궐선거로 당선되어 비교적 짧은 국회의원 활동이었지만, 어느 누구보다도 열심히 발로 뛰었던 이후삼 국회의원이 앞으로 제천·단양 지역과 제천·단양 주민들을 위해 더 많은 일을, 더 큰일을 해낼 것이라는 점을 우리는 굳게 믿고 있기에, 오늘 이렇게 각계각층 인사들이 공개적으로 지지선언을 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지금 코로나19로 민생경제, 풀뿌리 경제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극소수 기득권 특권층 세력을 대변해온 정당이나 그들을 비호하려는 인물들이 정치를 해서는 안 됩니다.

오로지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나눔과 연대의 지혜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에서 힘들에 살아가는 서민, 빈민, 중산층, 청년, 노인세대들을 위한 제대로 된 대변을 다짐하고 이를 힘 있게 실천할 수 있는 이들이 정치의 전면에 나서야 합니다.

중소상공인, 비정규직 노동자, 일반 직장인, 서민·청년들, 지역의 평범한 주민들을 위한 정책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실현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그들의 마음과 똑같이 절박한 심경으로 모든 일을 진행하는 진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치가 우리 국민들에 매우 절실합니다.

그래서 오늘 저희들은 제천·단양 주민분들께 이후삼 후보를 강력하게 추천하는 것입니다.

제천·단양 지역을 지금보다 훨씬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갈 사람, 제천·단양 지역을 지금보다 아주 더 발전시켜나갈 사람, 나아가 우리 대한민국을 지금보다 더 멋지고 더 강한 민주주의의 나라로 만들어갈 사람, 제천·단양과 충청북도와 대한민국을 지금보다 훨씬 더 살기 좋은 민생희망 공동체로 가꾸어갈 사람, 바로 그런 사람이 이후삼 후보입니다.

우리 제천·단양의 좋은 발전과, 제천·단양 주민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기원 드리며 저희들의 이후삼 후보 지지선언을 마칩니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저희들도 언제나 이후삼 후보와 제천·단양 지역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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