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신혼집이었던 한남동집이 철거됐다.
5일 홍콩의 한 매체는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 당시 함께 살던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신혼집이 철거에 들어갔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2016년 드라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7년 11월 결혼해 한남동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지만 이혼했다.
송중기 집 철거 소식에 송중기 소속사 측은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홍콩 매체에 따르면 송중기 자택 내년 6월 말 완공 예정으로 재건축 이후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정한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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