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예가 김상혁과 이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남남이 됐다.

송다예의 SNS는 현재 비공개로 전환됐다. 그는 결혼 이전부터 쇼핑몰을 운영, SNS를 통해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한 셀럽이다. 결혼 당시부터 김상혁은 아내의 사업 홍보에도 함께 나서며 든든한 내조를 해왔다.

또한 결혼 전 방송에도 나란히 출연하면서 젊은 부부의 풋풋함을 선보였다. SNS에서도 솔직담백한 결혼생활을 보여줬기에 갑작스런 이혼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현재 송다예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돼 있으며, 4월 판매 일정만 프로필에 게재해 둔 상태다.

특히 송다예의 경우 김상혁과 결혼 전 이미 한 차례 파경의 아픔이 있다. 이후 김상혁과의 결혼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아왔다. 하지만 결혼 1년 만에 또 다시 이혼을 하게 됐다.

한편 송다예는 1989년생으로 올해 32세다. 그는 얼짱 출신으로 현재 쇼핑몰 CEO다. 그는 김상혁과 2년 교제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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