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재난극복수당 수용 촉구 결의대회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민생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 정의당 심상정 상임선대위원장.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여야는 4.15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로 다가온 8일 경기·PK·호남지역에서 유세전을 펼친다.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은 광주에서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선거대책회의를 열고 호남 지지에 나섰다.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부산 중구영도구  김비호 후보,진구갑 김영춘 후보, 사상구 배재정 후보, 경남 양산갑을 이재영·김두관 후보, 창원진해 황기철 후보를 지원하고 경기도 의왕과천 이소영 후보, 성남 분당갑 김병관 후보 지원 유세를 펼친다.

미래통합당은 경기도와 충남지역 집중 유세전을 펼친다.

황교안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청운효자동 골목인사 등 종로 유세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후 경기 시흥과 안산, 평택, 충남 지역으로 이동해 공주청양부여와 천안 지원 유세를 통해 지지를 호소한다.

민생당은 이날 국회에서 재난극복수당 수용 촉구 결의대회를 갖고 전북 전주병 정동영 후보와 전주을 조형철 후보, 익산갑을 고상진·조배숙 후보, 김제부안 김경민 후보 등 전북 지역 유세전을 펼친다.

김정화 공동선대위원장은 여의도공원에서 민생찾아 3바퀴 7일차를 이어간다.

정의당 심상정 상임선대위원장은 경주 권영국 후보, 울산북구 김진영 후보, 창원성산 여영국 후보, 부산지역 후보 등 코로나19 해고 금지를 위한 영남노동벨트 순회 유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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