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ALEX WONG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 / AFPBBNews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미국 경제가 앞으로 한두달 동안 '언제든'(on a rolling basis) 재개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커들로 위원장은 폭스비즈니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한두달은 최소한 언제든 재기할 수 있어야 한다"며 "우리의 의도는 자기 잘못이 아닌 이유로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이어서 "미국 기업들이 중국에서 미국으로 돌아가도록 유인할 수 있는 한 가지 정책은 이사회가 즉시 귀환 비용을 100% 지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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