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 등에 기능보강 지원으로 ‘가뭄 속 단비’

(사진제공=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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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진주시복지재단은 28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등의 복지환경 개선을 위한 ‘소규모 시설 기능보강 지원 시설(기관)’ 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재단은 지난 2월 공개모집 신청 이후 심의위원회를 거쳐 총 15개 기관에 785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키로 했다. 이번 시설 환경개선 지원으로 복지증진과 더 나은 복지서비스가 기대된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노후화된 시설에 대한 쾌적하고 안전한 복지환경 조성이 매우 절실했는데 너무 기쁘다”며 “기능보강 지원사업은 열악한 시설이나 기관 등에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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