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재즈, 밸리, 훌라, 스트릿 댄스 등 전국 183개 팀 참가

▲ (사진제공=한국실용무용지도자협회)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한국실용무용지도자협회가 주최하고 전윤주 무용단이 주관한 2회 충북 실용무용 ‘Fe-Story’ 페스티벌에서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HAC CLASS가 전체대상을 차지했다.

19일 한국실용무용지도자협회에 따르면 프로부 단체 ▲ 밸리댄스 부문 홍다슬 외 1명 ▲ K-POP댄스&재즈댄스&치어댄스 부문 RAINBOW YELLW ▲ 스트릿댄스 일구댄스아카데미가 각각 충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 (사진제공=한국실용무용지도자협회)

 고등부 ▲ 밸리댄스 동남고 정재은 ▲ 재즈댄스 서울동명여자고 윤양미 ▲ 스트릿댄스 창원 신월고 김지언이 각각 충북도의장상을 받았다.

프로부 개인 ▲ 밸리댄스 홍다슬 ▲ 재즈댄스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문한울 ▲ 스트릿댄스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황인혁은 각각 청주시의장상의 주인공이 됐다.중등부 밸리댄스 서울 장안중 정태은은 청주시장상을, 초등부 밸리댄스 수곡초 박준희는 충북교육감상에 뽑혔다.

▲ (사진제공=한국실용무용지도자협회)

 전윤주 한국실용무용지도자협회장은 "K-POP, 재즈, 밸리, 훌라, 스트릿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실용 무용자들이 화려하고 멋진 댄스를 뽐내는 자리였다"며 "공연문화 예술인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화합하는 건전하고 활기찬 축제의 장이 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충북대 개신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개인, 듀엣, 단체 등 183개 팀이 참가했다.대회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실용무용지도자협회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사진제공=한국실용무용지도자협회)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