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주변을 수색중인 타격대원들

(의정부=국제뉴스) 윤형기 기자 = 경기 의정부시 도로변에서 백골상태인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의정부시 자금동 도로변에서 숨진지 6개월여가 지나 백골상태인 사체가 발견돼 수사중이라고 2일 밝혔다.

사체는 버섯을 따러온 주민에 의해 발견됐으며, 지난 2월쯤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에 약병등이 발견된것을 토대로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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