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수영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수영구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SUP 아카데미를 광안리해수욕장 앞바다(언양불고기 삼거리 앞)에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SUP(Stand Up Paddle Board)는 큰 서프보드 위에 일어서서 노를 저으며 자연을 즐기는 수상레저스포츠로, 파도가 약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즐기기에 적격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광안리 SUP 아카데미는 9~10월 매주 토·일 오전 10~12시, 오후 2~4시까지 운영되고, KSA대한서핑협회 홈페이지(www.ksasurf.org)에서 신청할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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