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영국=국제뉴스) 김준서 기자 = 24일(현지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미들즈브러와의 '2016-2017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토트넘의 손흥민이 경기를 마치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포옹을 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은 리그 3호, 4호골을 연달아 터트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포체티노 감독은 TV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환상적이었다. 이는 팀 전체가 노력한 결과다"며 손흥민을 비롯, 팀 선수들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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