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포천시>

(포천=국제뉴스) 윤형기 기자 = 경기 포천시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포천아트밸리 천주호 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메인 공연인 '프로젝트 날다'의 공중 퍼포먼스 공연을 비롯해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서커스 놀이터', '예술장돌뱅이'를 진행한다.

특히 버려진 폐채석장을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든 포천아트밸리의 탄생의 의미를 살려 버려진 폐품을 이용한 '황금영혼', '양말목으로 도시 가로지르기', '소리솔솔'이 펼쳐진다.

포천아트밸리를 입장하는 관람객은 누구나 축제에 참여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포천아트밸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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