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영국=국제뉴스) 김준서 기자 =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16~2017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홈경기를 마친 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과 포옹을 하며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토트넘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손흥민은 전반 38분 알리의 골을 어시스트해 자신의 시즌 두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후반 44분 토트넘 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빈센트 얀센과 교체됐다.

이번 경기에서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평점 7.7을 받았으며, 토트넘은 맨시티를 2-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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