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국제뉴스) 박운보 기자 = 25일 오후 5시32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내광리 인근 대운산 경사로를 달리던 한국전력 소속 차량에 불이 났다.

이 불은 차량을 모두 태워 44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사지역을 오랜 시간 달리면서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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