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강남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정주 기자 = 강남소방서는 26일 오전 광나루안전체험관 다목적홀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16년 위험예지훈련 경연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위험예지훈련 경연대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 3일간 개최되며 강남소방서는 지난달 자체 경연대회를 거쳐 최우수팀으로 선발된 구조대원들이 '차량전복 사고 요구조자 구조상황'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자는 주제로 참가했다.

이날 이영팔 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험예지훈련을 통해 다양한 재난현장의 위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현장 경험을 공유하여 안전사고 예방문화를 정착하는 데 힘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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