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와 소비자와 사업자를 춤추게 하자"는 슬로건으로 출범한 우리샵의 무한 성장

(서울=국제뉴스) 이성민 기자

▲ "판매자와 소비자와 사업자를 춤추게 하자”라는 우리샵, 가입비도 쇼핑몰 운영비도 없다. 상품 등록은 자유롭게, 판매가도 직접 설정하는 독특한 운영 방식의 쇼핑몰

 

우리샵은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기존의 쇼핑몰과는 달리 세상의 모든 가정의 소비플랫폼으로 출발한 쇼핑몰이다. 거대 자본에 의해서 구축된 판매쇼핑몰이 아니라 소비자 한사람 한사람에 의해서 형성되어진 소비자가 주인이 되는 새로운 플랫폼이다.

우리샵에서 발생되는 모든 거래에 대한 마진은 90%가 구매 당사자인 소비자에게 돌아간다.

우리샵이 소비 플랫폼이지만 특이하게 판매자의 관점을 가장 먼저 생각한다. 이는 판매자들(생산자, 입점자)이 즐겁지 못하다면 소비자에게도 유익이 없기 때문이다.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마진은 판매자가 내놓은 마진이다

판매자들은 우리샵에 입점하기 위해 별도의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 판매자 회원으로 가입하여 입점한 제품의 판매가격과 공급가격을 입점자인 판매자가 정한다. 우리샵이 갑이 될 수 없는 구조로 완전한 공정무역을 추구하는 것이다. 판매가와 공급가 사이의 마진이 소비자에게 90%가 돌아가고 10%는 우리샵의 운영비로 사용하게 된다. 판매자가 마진을 내놓지 않으면 소비자도 회사도 수익이 없게 되는 것이다.

이 단순한 룰안에서 선의의 자율경쟁이 일어나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2년여간 2만가지의 제품이 입점 되었고 향후 3년이내에 1천만가지 이상의 입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천만여가지의 제품이 입점 되어 있고 그 제품마다의 마진의 90%가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쇼핑몰이라면 그 어떤 쇼핑몰보다 소비자를 춤추게 하지 않을까? 

▲ 우리샵 쇼핑몰 홈페이지

 

가입비 월 운영비 없이 나만의 종합 쇼핑몰을 가진다

우리샵은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다. 판매자형, 소비자형, 사업자형 창업 누구나 가능하다. 판매자형 창업자에게는 종합쇼핑몰이 실시간으로 세팅이 된다. 내가 입점한 제품 뿐만 아니라 다른 판매자가 입점한 제품까지 내 쇼핑몰이 공급되기 때문에 결국 종합 쇼핑몰을 운영하게 되는 것이다

내가 입점한 제품이 팔리지 않고 다른 판매자의 제품이 판매되더라도 나에게 소득이 발생되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보다는 각자가 더 좋은 제품과 더 좋은 마진에 신경 쓰게 된다. 또 우리샵은 디자인을 직접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업종 및 상품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본인의 꽃집 쇼핑몰로 디자인하여 소비자들에게 분양을 해 줄 수도 있고, 평소에는 종합 쇼핑몰로 필요시에는 계절과일을 판매하는 농장 쇼핑몰로, 또 교회 쇼핑몰로 꾸며서 성도들에게 우리교회 쇼핑몰로 분양 및 운영 할 수도 있다. 같은 가격에 마진까지 돌려주고 또 개인 쇼핑몰과 종합 쇼핑몰 역할까지 동시에 하니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이렇게 응용하면 대한민국의 중소상공인, 영업인, 단체, 기업, 창업자, 개인 등의 플랫폼으로 다 활용할 수 있다. 과거나 현재의 쇼핑몰을 분양하는 방식에서 발생하는 가입비와 월간 유지비 형태가 수익이 아닌 순수하게 상품의 소비에서 오는 수익 방식은 독특하다 못해 새로운 온라인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 온라인 창업을 꿈꾼다면, 상품 유통에 늘 고민이었다면 우리샵을 주목해야 한다. 또한 유통 단계를 줄임으로서 얻는 금액 할인이 아닌 소비 자체가 이익이 되는 새로운 소비 환경에 깊히 관심 가져봐야 할 듯 하다.

▲ '이대강 꽂집'으로 맞춤형 쇼핑몰이 된 우리샵

우리샵은 VIP 전용관도 운영이 된다. 단골소비자를 VIP로 칭하는데 VIP 전용관을 이용할 수 있으며, VIP 전용관에서는 전제품을 도매가로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폐쇄몰로 운영되기 때문에 소셜커머스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시스템이다. 기획상품이 아닌 정품도 전용관에서 운영이 된다. VIP 소비자가 되면 우리샵의 전제품에 대해서 마진의 70%를 돌려받는 자격이 되고 또 VIP 전용관을 이용할 수 있으니 1년만 제대로 우리샵에서 이용해도 수백만원 이상을 아끼고 버는 효과가 있다.

치약, 칫솔, 화장지, 주방세제, 화장품, 비타민, IT 기기, 계절과일 등 우리의 소비 환경이 바뀜으로 소비자가 춤주는 환경이 된다.

▲ 판매자 소비자 사업자가 모두 춤추는 우리샵

 

이런 쇼핑몰이 있다고 알리는 것이 곧 사업이다

사업이라고 하면 보통 뭔가를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것을 생각하게 되며 이것을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경제활동의 의미는 생산하고 소비하는 인간의 모든 활동을 뜻한다.

경제활동의 절반을 소비가 차지하고 있고 생산의 목적이 소비이기 때문에 결국 경제활동의 주체는 소비자여야 된다는 근본에서 우리샵이 시작되었다. 소비자들은 판매영역에서 벌어와서 또 판매영역으로 가서 소비하는 제로섬 게임의 소비를 해왔다.

그 와중에 부의 편중, 부익부 빈익빈은 점점 고착화 되어 가고 있다. 이 소비의 공간을 바꿈으로써 결과를 바꿀 수 있다. 소비의 공간을 소비 플랫폼인 우리샵으로 바꿈으로써 경제활동의 주체가 될 수 있다. 이런 쇼핑몰이 있어요 라고 알리고 확산시키는 것은 소비자이다.

소비자가 확산을 시키고 소비자가 또 이용을 하기 때문에 분배도 소비자에게 이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소비자가 확산시키고 사용하고 있는 SNS 플랫폼 시스템도 그 이윤은 전부 운영 주체에게 귀속 된다. 우리샵의 주인은 소비자이다.

사업자가 되기 위해 팩 단위의 금액으로 앞서 구매해서 쓰거나 판매하거나 고민할 필요도 없다. 쇼핑몰 가입비와 월 유지비도 낼 필요가 없다.

나만의 쇼핑몰을 갖고, 내가 원하는 가격에 상품을 판매하고, 소비를 통해서 마진을 나눠 갖고, 나의 쇼핑몰을 이용해 주는 사람의 매출이 수익이 되는 것 그래서 판매자와 소비자와 사업자 모두 춤출 수 있는 쇼핑몰! 그것이 우리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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