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유성서)교통안전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회 합동간담회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장은 8일 오전 10시 경찰서 회의실에서 교통안전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모범운전자와 녹색어머니에 대한 감사와 2017년 교통안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민경협력 치안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한 해 동안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봉사한 회원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하며 자긍심을 높였다.

교통안전계장 안형진은 "선진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모범운전자와 녹색어머니의 자발적인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 앞으로도 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대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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