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목) 블라인드 티켓 오픈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페스티벌!', '음악인들을 사로잡은 최고의 축제!' 등의 수식어로 지난 2016년 5월 10주년을 맞이한 서울재즈페스티벌(서재페)이 2017년 5월 27일(토)과 28일(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11번째 개최를 확정 지었다.

▲ [사진='제11회 서울재즈페스티벌' 블라인드 티켓 오픈]

주최측은 오는 12월 15일 블라인드 티켓을 오픈하며 내년 5월의 축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라인업을 공개하기 전 판매되는 블라인드 티켓은 서울재즈페스티벌의 다양한 예매권들 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주목해 보아야 할 기회다.

팻 메시니, 마크 론슨, 조지 벤슨, 데미안 라이스 등 세계적인 재즈거장과 실력과 명성을 가진 해외 유명 뮤지션 및 음악성 뛰어난 국내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성과 스타일리쉬한 현장 분위기,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클래스 운영 등으로 많은 로열팬들을 확보한 우리나라 대표 축제다.

또한, 서울재즈페스티벌 기간을 중심으로 아시아 투어계획을 잡을 만큼 해외 아티스트들이 선호하는 아시아 대표 축제로 성장했다.

주최사인 프라이빗 커브는 "지난 10년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획과 진행으로 관객과 아티스트 모두가 행복한 페스티벌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 서울재즈페스티벌2017에도 놀라운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다.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017년 제11회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올림픽공원에서 양일간 열리며, 블라인드 티켓은 12월 15일(목) 낮 1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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