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전북소방본부>

(익산=국제뉴스) 이경민 기자 = 익산의 한 미곡처리장에서 불이나 18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8일 오후 1시5분쯤 전북 익산시 용동면의 김모(48)씨 미곡처리장에서 건조기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미곡처리장내 보관중이던 벼20톤과 건조기 등 기계류 등을 태워 1830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낸 뒤 119에 의해 1시간2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건조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