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미인어온라인'이 연말을 맞아 게임 유저와 GM(Game Manager)이 함께 소통하는 연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미인어 GM들이 각 서버에 입장하여 게임 유저들이 생각하는 건의사항이나 게임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참여자 중 10분께 특성스킬을 찍을 수 있는 특성물약 5포인트를 지급하는 ‘GM과의 따스한 첫 경험!’이벤트를 실시한다. 물론 이번 이벤트를 통해 수렴된 개선사항은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반영될 예정이다.

또 각 서버에 입장한 GM들이 해당 서버의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전체보상을 지급하는 'GM들은 이러라고 있는 거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소 강화석부터 120레벨의 장비 상품까지 다양하게 지급할 예정이라 유저들의 상당한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메인 마을 칼라야성에서 GM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억하자! GM과의 아련한 추억!' 이벤트도 마련된다.

해당 게임화면의 스크린샷을 게시판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고급열매선물 1박스를 지급한다.

각각의 이벤트는 종료 후 우편을 통하여 당일 발송되며, 이벤트 종료일은 별도로 공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녹스게임즈의 홍준수 대표는 "연말을 맞아 녹스게임즈의 신작 ‘미인어온라인’에 신규 유저를 대거유치하고, 유저들과 GM이 보다 가깝게 커뮤니케이션 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GM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다가오는 2017년에도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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