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은 품질, 디자인, 기술 혁신, 지능형 커넥티비티 및 지속 가능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을 받으며 2016년 한해 동안 전세계에서 50여개의 각종 상을 수상했다.
 
특히 BMW 7시리즈가 '월드 카 어워드(World Car Award) '및 '베스트 카(Best Car)'를 수상하고, BMW i3는 '골든 스티어링 휠(Golden Steering Wheel)' 상을 거머쥐는 등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각종 상을 석권했다. 게다가 BMW M2 쿠페와 7세대 BMW 뉴 5시리즈 세단은 신차임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1위에 등극했다.
 
BMW 7시리즈 및 BMW i8, 세계 정상 석권

BMW 7시리즈는 2016년에도 괄목할 만한 성공을 지속했다. 지난해 많은 국내외 상을 수상한 BMW 최고의 모델, 7시리즈는 올해에도 '월드 카 어워드(World Car Awards)'의 '월드 럭셔리 카(World Luxury Car)'로 선정되었다.
 
전문가들도 다양한 분야에서 BMW의 혁신성을 확인했다. 커넥티드 모빌리티 분야의 정보 잡지인 ‘카IT(CarIT)’는 독일 자동차관리센터(Center of Automotive Management, CAM)와 공동으로 BMW 7시리즈에 탑재된 리모트 컨트롤 파킹 옵션을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부문 최첨단 기술로 선정했다.

BMW 7시리즈는 CAM과 다국적 회계 감사 기업인 ‘프라이스 워터 하우스 쿠퍼스(PricewaterhouseCoopers, PwC)’가 공동 주관하는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어워드(Automotive Innovations Award)’의 두 부문도 석권했다.

BMW 7시리즈는 ‘2016 가장 혁신적인 모델(Most Innovative Model 2016)’ 상을 차지했으며 BMW 모델 전반의 동력 장치가 ‘가장 혁신적인 내연 기관 엔진’에 주어지는 상을 수상했다.
 
오스트리아 운전자 클럽(ÖAMTC)은 BMW 7시리즈 세단을 럭셔리 세단 세그먼트에서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하며 ‘마커스(Marcus)’상을 수여했다.

독일에서도 BMW 7시리즈는 아우토플로트(Autoflotte) 주관 ‘탑 퍼포머(Top Performer),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지에서 럭셔리 퍼포먼스 세그먼트의 ‘베스트 카(Best Car)’ 등에 선정되었다.
 
'슈투트가르트(Stuttgart)에 본부를 둔 모토르-프레세(Motor-Presse) 및 컴퓨터 전문 잡지 'CHIP'이 공동 주관하는 ‘카 커넥티비티 어워드(Car Connectivity Award)’에서 BMW 7시리즈가 독자 선정 최고의 커넥티드 카로 선정되었다.
 
지난해 두 개의 클래스 부문 석권 및 종합 우승을 거머쥔 BMW i8 엔진은 올해에도 2회 연속 ‘올해의 엔진(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 Award)’상을 수상했으며 동시에 1.4~1.8 리터 엔진 부문에서 클래스 부문 왕좌를 지켰다.

'인도 타임즈(The Times of India)'지는 BMW i8을 ‘올해의 기술(Technology of the Year)’ 부문 수상 모델로 선정했으며, 또한 BMW i8은 독일 아우토 빌트 알라드(Auto Bild Allrad)지 독자 투표 결과, 사륜구동(AWD) 하이브리드 부문의 ‘올해의 사륜구동 자동차(All-Wheel Drive Car of the Year)’로 다시 선정되었다.
 
출시 후 곧바로 1위로 직행, BMW M2 쿠페

자동차 전문 잡지 ‘아우토 빌트 스포츠카(Auto Bild Sportscars)’ 독자 투표 결과는 신차 BMW M2 쿠페의 성공을 증명했다.

370 마력의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유럽 기준 복합 연비: 11.76-12.66 km/, 복합 이산화탄소 배출량: 199~185g / km)이 탑재된 고성능 스포츠카 BMW M2 쿠페는 컴팩트 카 시리즈 부문에서 ‘올해의 스포츠카(Sports Cars of the Year)’상을 차지했다.

또한 BMW M GmbH의 신차 M2 쿠페는 ‘스포트 아우토(Sport Auto)’ 자동차 전문 잡지의 독자들이 뽑은 2016년 가장 스포티한 차로 선정되었다.
 
BMW M2 외에도 뉴 M3와 M235i 쿠페, M235i 컨버터블 및 뉴 340i 세단 모두가 4개 부문 1위를 석권했다.

이를 통해 올해의 '스포트 아우토 어워드(Sport Auto Awards)’에서 자동차 제조사 중 BMW가 최다 타이틀을 차지했다.

BMW M2 쿠페는 '일본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in Japan)로 선정되었으며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와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및 ‘오토니스(Autonis)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BMW, 독일에서 탁월한 성과

BMW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지 독자 선정, 3개 부문을 석권했다. BMW 7시리즈(럭셔리 퍼포먼스 세그먼트 부문), BMW 5시리즈(고급 중형차 부문), BMW X1(컴팩트 SUV 부문)이 선정되었다.
 
‘2016 베스트 카(BEST CARS 2016)’. BMW 5시리즈는 6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아우토빌트(Auto Bild)’ 및 ‘컴퓨터 빌트(Computer Bild)’의 독자들은 2017년 봄에 출시될 예정인 7세대 뉴 5시리즈를 ‘2016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2016)’로 선정했다.
 
잔존 가치 및 지속 가능성 분야에서도 최상위권 기록

자동차 전문 잡지 ‘아우토 빌트(Auto Bild)’ 및 독일 시장 분석기관 슈바케(Schwacke)가 공동 주관하는 ‘2016 잔존가치 챔피언(Value Master 2016)’어워드에서도 BMW 차량의 강점이 나타났다.

BMW 2시리즈 그란 투어러는 ‘컴팩트 밴(Compact Van)’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BMW X1은 '소형 SUV' 부문을 석권했다.

한편 BMW i3는 전기차 부문에서 2년 연속 ‘잔존가치 챔피언(Value Master)’ 어워드를 수상했다. BMW i3는 '아우토빌트(Auto Bild)' 및 '빌트 암 존탁(Bild am Sonntag)'이 공동 주관하는 ‘골든 스티어링 휠(Golden Steering Wheel)’에서 ‘얼터너티브 드라이브(Alternative Drives)’부문을 수상하였다.

BMW는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기술 개발 노력을 인정받아 자동차 전문 잡지 ‘아우토 자이퉁 (Auto Zeitung)’이 주관하는 ‘아우토 트로피(Auto Trophy)’어워드의  ‘국제 편집장 상(the International Editors’ Prize)’인 ‘프리미엄 파이어니어 일렉트로모빌리티(Premium Pioneer Electromobility)’상을 BMW i모델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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