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 중랑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20일 새벽 3시 18분쯤 서울 중랑구 망우동의 한 마트에서 불이나 2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마트 1층 매장내 수족관과 자동냉동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트 1층 매장 내 수족관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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