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 제공>

(울산=국제뉴스) 박운보 기자 = 울산 울주군 청량면은 24일 회야강 일원에서 세계 물의 날(22일) 기념행사 및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여성단체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청량면 30여개 기관단체와 기업(SK에너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회야강 일원의 각종 쓰레기, 나뭇가지, 비닐 등을 수거하고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한 물 절약 캠페인, 환경시책 홍보 캠페인도 전개했다.

정흥식 청량면장은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한 기관단체 및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체가 동참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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