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 제공>

(울산=국제뉴스) 박운보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외식업중앙회 울주군지부가 24일 언양읍 63뷔페에서 신장열 군수와 한성율 군의장을 비롯해 대의원 1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제13대 울주군지부장에 박서방가든 박원상 대표가 선출됐다.

군지부는 이날 전임 이상진 지부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 좋은식단실천 및 음식문화개선에 기여한 공이 큰 영업주 12명에게 울주군수 및 울주군의장, 한국외식업중앙회장의 표창이 수여됐다.

신임 박 지부장은 “1700여명 회원 단합과 지역 외식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 군수는 “휼륭한 먹거리가 있어야 관광객이 다시 찾는 울주가 된다”며 "‘명품울주 브랜드음식 맛집을 찾아라’행사 시 선정된 맛집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올해에는 맛집 책자와 맛지도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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