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세전 기자 = 트루폭시의 올리비아킴 부사장이 지난 1일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진행된 `2017 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십(2017 Fitness Star Championship National League)`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올리비아킴은 "너무 멋진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1회 때부터 계속 심사를 해온 바, 이번 대회는 선수들이 대부분 우열을 판단하기 힘들 정도로 몸의 근육컨디션과 바디라인이 좋았고, 특히 모두 비쥬얼적인 부분에서도 우열을 판단하기 어려워 심사하기 정말 어려웠다“ 라고 전했다.

이번 피트니스스타내셔널 리그는 국내 최대 900여명의 참가인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심사는 전 종목 아이패드를 이용한 컴퓨터 합산 공개점수제로 거쳐 선발했다. 

한편 2017 피트니스스타 챔피언십은 지난 1일 내셔널리그를 시작으로 6월 3일 코리안리그, 7월 22일 퍼시픽리그, 9월 30일 아마추어리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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