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용인 동백119안전센터사거리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 호소

▲ 표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정)은 지난 23일 용인시 동백119안전센터사거리에서 유세를 열고 시민들에게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표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정)은 지난 23일 동백119안전센터사거리에서 유세를 열고 시민들에게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현장에는 같은 당 소속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 고찬석 시의원이 참석하여 힘을 보탰다.

표창원 의원은 연설을 통해 "이제 보름 남짓 지나면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를 5월 9일 대통령선거가 다가온다"며 "기호1번 문재인 후보를 선택하시면 국민 중심, 노동자 중심, 자영업자 중심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틀을 바꾸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후보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관련된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 부모들이 마음 놓고 아기를 낳고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보육 정책 등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모든 정책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 있는 후보, 원내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든든하게 뒷받침을 하는 문재인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표창원 의원은 이날 동백호수공원에서 산책을 나온 주민들과 사진촬영을 하는 밀착 유세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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