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과 지식재산권 그리고 탐정의 융합 강좌.

▲ 마술과 지식재산권 그리고 탐정의 융합 강좌 포스터.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미국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MB 한국교육원에서는 특별과정의 강좌를 통하여 4차 산업의 한 부분인 민간정보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 손상철 박사.

OECD 35개 회원국 중 국내에만 도입되지 않고 있어 새로운 신직업을 도입하는 차원에서 앞장서고 있는 손상철 박사가 CSU MB 민간조사아카데미(APPI)의 주임교수를 맡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는, 13일 토요일 14시부터 ‘행복한 마술학교’, ‘지금 시작하는 힘“의 저자 심상범 마술를 초빙하여 ’마술과 탐정 :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어라!‘라는 주제로 마술사가 관객들의 마음을 꿰뚫어야 성공적인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것처럼 탐정도 조사대상자의 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만큼 마술의 체험 등을 통하여 융합하는 강좌가 열린다.

이어서 ‘지식재산권’의 권위자인 단국대학교 법학과 손승우 교수는 21세기 가장 소중한 가치인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고 침해를 조사하는 탐정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며, 탐정제도가 도입되어 있지 않은 환경에서 지식재산권 관련 조사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CSU MB APPI는 21세기 정년없는 블루오션인 민간조사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6월 25일 ‘세계 실종 아동의 날’을 앞두고, 24일 강남일대에서 전 원우들이 실종아동찾기 캠페인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관련강좌에 관심이 있는 시민에게 무료청강의 기회를 주고 있으며, 무료청강을 위해서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민간조사아카데미’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