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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섹시해지는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

기사승인 2017.06.19  18: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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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토론보다 더 리얼한 토론현장!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최근 방송가에서 부는 '인포테인먼트'의 열풍을 무대로 옮겨 왔다는 평을 받고 있는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은 '창조론VS진화론'을 주제로 '토론'을 펼쳐냄으로써, 관객들로 하여금 방대한 지식의 향연으로 이끄는 것은 물론 리얼한 토론현장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 [사진=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은 '2016 공연예술창작산실 연극 우수작품 선정작'으로, 실제로 한 방송의 백분토론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지난 공연에서 전석 매진과 함께 평균 객석점유율 102%를 기록하는 등 대학로의 새로운 흥행 열풍을 이끌어내며 믿고 보는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기도 했다.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은 일반 대중에게 다소 어렵고 묵직하게 생각할 수 있는 '창조론VS진화론'이란 주제를 소재로 하여, 실제 TV방송보다 더 리얼하게 구현한 무대에서 유익하면서도 치열한 토론을 100분 동안 풀어 나간다.

​또한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을 응원하기 위해 최근에 직접 공연장을 찾은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정재승 교수는 “토론 형식을 빌린 연극 작품에서 탄탄한 과학적 지식들을 토대로 이 주제에 대해 논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신인류의 백분토론'을 봐야 하는 이유가 충분하다. 탄탄한 과학적 지식으로 100분을 빈틈없이 채워나가는 것을 보면서, 오히려 과학자로서 배울 점도 많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과학을 문화처럼 즐기는 세상을 꿈꿨는데, 이 작품을 통해 그것이 얼마나 흥미롭고 즐거울 지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과학계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사람들이 '과학'을 어렵게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작품에 대한 응원과 극찬을 아끼지 않기도 했다.

​이처럼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은 공연이 진행될수록 탁구공처럼 오가는 주장과 방대한 과학-종교 지식이 쏟아지는 것은 물론 '창조론'과 '진화론' 양측의 의견이 팽팽하고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관객들은 그 어떤 책과 강의보다 더 집중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에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은 작품이 다루고 있는 주제는 다소 난해할 수 있지만, 그 안에서 관객들로 하여금 평소에 생각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지식들을 접하는 시간을 갖게 해 신선하면서도 차별성 있는 작품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토론'이란 형식을 보다 리얼한 무대로 선보임으로써 '인포테인먼트'의 열풍을 이어 나가고 있는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은 오는 7월 9일(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정상래 기자 jsr1092@naver.com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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