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조문 29일 영결식

▲ (사진제공 = 대한체육회) 노환으로 별세한 스포츠영웅 故 서윤복 옹.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노환으로 별세한 스포츠영웅 故 서윤복 옹의 공식 장례 절차가 시작됐다.

장례위원회는 故 서윤복 옹의 장례를 3일장으로 치르기로 하고 27일 오전부터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객을 받기 시작했다.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경기도 안성에 있는 천주교 공원묘지이다.

장례위원회는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을 위원장으로, 명예회장과 고문, 부위원장, 장례위원 등 190여명의 체육계 인사들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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