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강남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정주 기자 = 강남소방서는 28일~29일, 2일 간 서울시 교통연수원(송파구 신천동 소재)에서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을버스 운수종사자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능력을 배양하여 버스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하임리히법 ▲교통사고 현장에서의 응급처치 등의 내용을 진행됐다.

교육을 진행한 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에서 가장 중요한 가슴압박을 잊지 말라"며 "119 도착 전 여러분의 신속한 초동대처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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