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최고위에서 우원식 원내대표 밝혀

▲ (사진=하성인기자)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128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린 가운데 우원식 원내대표는 모두 발언을 통해 어제 문 대통령의 8.15 경축사에 대해 언급, "보훈이 애국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그 기틀을 새롭게 하겠다고 선언한것에 대해서 깊이 공감하며 환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 원내대표는 "나라다운 나라는 공동체의 위기에 기꺼이 헌신한 이들을 최고의 존경과 예우로 보답하는 것이 나라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보훈 독트린'은 바로 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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