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8월의 숨막히는 무더위가 끝 절기 입추,말복이 지나자 조석으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여름을 밀어내는 초가을이 성큼 다가서옴을 느끼게 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그래선지 지금 농촌에서는 가을을 준비하는 농부의 일손이 바쁘다.연천군 장단면 들녁에서는 16일 오후,가랑비가 오락가락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논두렁 풀베기에 여념이 없는 농부의 손길은 하루도 쉴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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