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국제뉴스) 최옥현 기자 = 춘천시와 육림고개상인회는 플리마켓에 참여할 판매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와 육림고개상인회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플리마켓을 열고 있다. 

인적이 뜸할 정도로 상권이 쇠락했던 육림고개 일원은 2015년 막걸리촌 조성, 2016년 청년상인 육성, 올해 청년몰 조성사업 등이 이뤄지면서 3년 만에 도심의 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번 신청은 8월 23일까지 시홈페이지 시정소식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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