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서정대학교, 경민대학교, 차의과대학교, 경동대학교, 신한대학교, 6개 대학 참여.

▲경기북부 대학청년일자리지원네트워크 발대식 및 세미나를 개최, [대진대=국제뉴스]

(포천=국제뉴스) 황종식 기자 = 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8월 21일 오후 3시부터 정보전산원 1층 세미나실에서 경기북부 대학청년일자리지원네트워크 발대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기북부 내 대학생 및 청년들에게 청년고용정책 홍보,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경기북부권역 6개 대학(경복대학교, 서정대학교, 경민대학교, 차의과대학교, 경동대학교, 신한대학교)이 참여한 대학청년일자리지원네트워크 발대식 및 세미나다.

대진대학교는 2017년 2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에 선정, 2017년 5월 11일 대학일자리센터를 개소하여 경기북부 취·창업서비스 지원에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경기북부 대학청년일자리지원네트워크 구성을 계기로 경기북부를 하나로 잇는 취·창업 허브로 발돋움하고 유관기관 및 대학의 연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임성욱 본부장은 "일원화된 대학일자리센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청년의 입장을 이해하고 체계화된 진로지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개소 후 경기북부 내 대학생 및 청년층을 대상으로 상시 진로상담,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 청년 및 대학생, 타대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취업역량강화 교육 3일 과정', '진로역량강화 교육 3일 과정', '미래설계 알찬특강', '취업증명사진 촬영 지원 Before & After' 등 다양한 진로·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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