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네이버 공식 스마트폰 공동구매 사이트인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예약 시 고가의 사은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사은품으로는 추첨식으로 진행되는 해외여행권은 후쿠오카(2명), 세부(2명), 상하이(2명), 코타키나발루(2명)이며 추첨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삼성 급속 정품 보조배터리가 있으며, 후기참여 시 가입유형 상관없이 JBL 블루투스 스피커가 제공된다. 가입유형에 따른 추가 사은품이 제공된다고 전했다.

기기변경 시 소니 헤드폰이 지급되며, 번호이동 시 태블릿PC, 발 마사지기, 무선 청소기, 블랙박스 중 선택이 가능하다.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시 상위 공식 대리점을 지정해 국내 최다 특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으며, 온라인 역사상 역대 최대급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통신업계 관계자 측에 따르면 갤럭시노트8의 경우 110만 원대로 출시될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공시지원금과 대리점 추가지원금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해 조기 단종한 갤럭시노트7 이후 선보이는 첫 번째 대화면 폰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갤럭시노트8의 경우 64GB로 출시가 되며 ‘황제 에디션’인 256GB 용량으로 국내에 출시될 전망이다.

256GB의 경우 삼성전자 제조사 사은품으로는 AKG 블루투스 스피커 또는 네모닉 프린터로 증정될 예정이며, 64GB의 경우 삼성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 10만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폰의달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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