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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물관련 예술작품 '동물, 예술로 만나다' 개최

기사승인 2017.09.14  03: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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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서울시는 오는 14~21일까지 선유도공원 내 이야기관에서 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고 예술적인 관점을 통해 동물과 소통 하기 위해 동물관련 예술작품 전시회 '동물, 예술로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시와 동행숲 네트워크가 추진하는 협치서울 의제사업으로, 일상에서 접하는 도시공원이 다양한 동물들이 살아가는 공간임을 알리고, 동물도 우리와 같은 생명이며 공존하는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했다.

호랑이, 여우, 맹꽁이, 상괭이(우리나라 토종 돌고래), 담비, 직박구리 등 서울에서 현재 살고 있거나 혹은 멸종된 동물 13종을 선정해 29개의 예술작품을 전시한다.

작품들은 유화, 한국화, 조각, 웹툰, 일러스트, 영상 등 다양한 예술기법을 활용, 해당 동물이 가지고 있는 특징과 개성을 작가들이 각자의 장르에 맞게 작업해 특유의 입체적이고 섬세한 예술작품으로 표현했다.

참여한 작가는 총 24명은 지난 6월 시에서 진행한 ‘예술동물원 아카데미-예술가과정’을 거쳐 서울의 동물 생태를 예술작품으로 어떻게 표현할지 공부했다.

또한, 6주간의 ‘예술동물원 아카데미-시민과정’을 거친 수료생들이 동물스토리텔러로 나서 작품의도와 작품화된 동물의 이야기 등을 생생하게 설명해준다.

아울러, 16, 17일에는 퍼포먼스팀 ‘감각하다(곽혜은, 소피, 조이스)’의 ‘늦기 전에’를 공연하고, 임승희 작가의 ‘페트병 자동차 만들기’와 유혜인 작가의 ‘종이새만들기’ 도봉구 목재문화센터의 ‘나무 고리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예술동물원 이야기’(권미강 시인)와 ‘제주 남방큰돌고래를 통해 보는 해양포유류의 삶’(장수진 이화여대 에코크리에이티브협동과정 행동생태연구실 연구원)에 대한 강의도 진행된다.

최윤종 시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예술로써 동물들의 생태와 존재가치를 이해하고 동물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심 속 공원이 다양한 동물이 서식하는 생태공간으로 새롭게 인식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명 기자 youngmyeong@naver.com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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