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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검진센터' 운영

기사승인 2017.09.14  0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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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1월까지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어린이대공원 반려견 놀이터 옆 잔디밭, 관악구, 서초구 지역축제 등에서 시수의사회와 함께 '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검진센터'를 운영한다.

'반려동물 이동검진센터’는 채혈검사를 통해 광견병 예방접종 항체와 브루셀라병, 얼리키아증, 라임병, 아나플라즈마병 항체 보유 여부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검사한다.

이후 검사 결과를 보호자에게 문자, 유선, 공문 우편발송 등 개별적으로 전달한다.이밖에도 현장에서 수의사가 외부 기생충검사, 건강 상담뿐만 아니라 이상행동 교정 교육도 진행한다.

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월까지 '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검진 센터'를 6회 운영해 반려견 총 128마리를 검사한 결과, 광견병 방어 항체를 가지고 있는 비율이 64.8%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집단 면역 권고 기준인 70%에 비해 부족한 수치이다.또한, 진드기 매개 질병인 아나플라즈마병에 걸린 반려견이 1.6%로 조사됐으며 나머지 얼리키아증, 라임병, 브루셀라병 항체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는 발견되지 않았다.

'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검진 센터' 운영 관련 궁금한 사항은 시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 동물방역팀(02-570-3437)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 권 시보건환경연구원 원장은 "지난해 시는 지자체 최초로 동물을 위한 법인 ‘동물 복지 기준’을 선포하는 등 사람과 동물이 건강하고 조화롭게 사는 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명 기자 youngmyeong@naver.com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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