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김선동 의원실) 21일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을, 정무위)이 소상공인의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고 함께했다.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을, 정무위)은 21일 소상공인의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선동 의원은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운영위원회 간사,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이번 정부조직 개편 당시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국’을 ‘소상공인실’로 승격시키는데 역할을 하여 결과적으로 소상공인의 권익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소상공인실 승격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삶이 보다 체계적인 지원 받을 기회가 열렸다.”며 “소상공인의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선동 의원은 "대기업 중심의 우리 경제 체질을 개선하려면 소상공인부터 튼튼해 져야한다."며 "소상공인 지원 기반을 강화하여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초석을 다지게 되어 큰 보람이고 앞으로 예산 배정과 실질적인 활동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는 2014년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 24조’를 근거로 하여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여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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