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CGV 홈페이지)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열흘간의 달콤한 추석 연휴를 맞아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영화관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한가위를 맞아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할인 쿠폰부터 패키지 관람권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공개했다.

롯데시네마는 오는 9일까지 '행운의 송편찾고, 쿠폰선물 받고!' 이벤트를 통해 '福송편찾기' 게임에 참여하면 총 2만명에게 무료관람과 할인권 등을 지급하는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모바일앱 예매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과, 스파이용권, 샤롯데 관람권 등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CGV는 오는 9일까지 '탈풀! 명절 증후군','탈출! 움직이면? 쏜다'등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할인 쿠폰들과 휴가비 지원, 용돈 지급, 심야 할인을 실시한다.

또한 메가박스는 오는 10일까지 추석선물 기획전을 열어 '더 부티크 스위트룸' 'MX관' '일반관' 패키지 등 영화관람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한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는 임시공휴일인 2일에 공휴일 요금이 아닌 평일 요금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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