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52

플루티스트 김유빈,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한국인 최초 종신수석 선임!

기사승인 2017.10.13  01:33:11

공유
default_news_ad1

-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는 1952년 창단, 60년이 넘는 긴 역사, 독일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

 
 

▲ 김유빈_ⓒTaeuk Kang

(서울=국제뉴스) 강창호 기자 = 지난 10월 9일(베를린 현지시각), 플루티스트 김유빈, 그가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플루트 종신 수석으로 최종 선임되었다.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는...

독일 베를린에 거점을 두고 있는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는 1952년 창단되어 60년이 넘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독일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이다.

헤르만 힐데브란트를 초대지휘자로, 쿠르트 잔데를링, 퀸터 헤르비히, 클라우스 페터 플로어, 엘리아후 인발 등 세계적인 거장들이 역대 상임지휘자를 역임했으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는 헝가리 출신의 세계적인 지휘자인 이반 피셔가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 김유빈_ⓒTaeuk Kang

플루티스트 김유빈은...

김유빈은 지난 2016년 12월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플루트 수석으로 선발되어 수습단원으로서 활동해왔다. 이후 단원투표를 거쳐 종신수석을 선발하는데 김유빈은 단원투표에서 최고점을 받아 종신수석의 지위를 부여 받게 됐다.

유럽의 오케스트라들이 1년에서 2년 정도의 수습기간을 거치는 것에 비해 김유빈은 10개월 만에 종신수석으로 선발되어 이례적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김유빈은 현재 만 20세로 오케스트라내에서 최연소 단원인 동시에 최연소 수석단원이며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수석으로 활동하게 된 첫 번째 한국인 음악가이다.

김유빈은 자존심이 높은 독일의 오케스트라에서 수석으로 선발되어 정말 기쁘고, 앞으로는 긴장감은 조금 낮추고 더욱 음악을 즐기는 마음으로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해왔다.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는 11월 상임지휘자 이반 피셔와의 공연을 예정하고 있으며 김유빈은 역시 11월, 제네바 바로크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강창호 기자 alexkang@gukjenews.co.kr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8
ad45
ad47
default_news_ad4

인기기사

포토

1 2 3
set_P1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