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경북 문경에서 명예감사관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예스구미명예감사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청렴...양심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박정연 ART스피치&테라피대표의 특강에 이어, 사과축제 관람, 도자기체험 등으로 이어졌다.

'제2기 예스구미명예감사관'은 27개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60명을 위촉, 구미시 자체감사에 참여하고, 생활현장의 위법·부당사항 및 시민 불편사항 신고 등 시정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성칠 구미시 감사담당관은 "명예감사관들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수렴·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안전한 도시, 행복한 도시 구미'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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