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생전퇴위' 입장을 밝힌 아키히토 일왕이 2019년 3월 31일 퇴위하고 나루히토 왕세자가 같은 해 4월 1일 즉위하는 방안을 일본 정부가 최종 검토하고 있다고 20일 일본 언론이 전했다.
사진은 지난 2011년 10월 24일, 도쿄의 황거(皇居)에서 독일 대통령 크리스티안 불프가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아키히토 일왕의 모습이다.
양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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