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부산 대연동의 한 편의점에서 일어난 분신사건 현장. (사진=부산지방경찰청)

(부산=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부산 대연동 편의점 분신사건 영상이 SNS상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제재에 나섰다.

부산지방경찰청은 22일 해당영상에 대해 유튜브 등 커뮤니티에 삭제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다른사이트에서 퍼나르기 형식으로 게시돼 있어 경찰이 모니터링을 통해 삭제토록 조치중이다.

경찰은 부적절한 영상유포로 인해 유족들이 제2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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